Deadly shootings at three spas in Georgia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 연쇄 총격 사건 현장에 추모품들이 놓여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애틀랜타 수사 당국이 한국계 여성 4명 등 총 8명을 숨지게 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수사 중인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매우 근심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수사 진전 상황과 각계 반응, 골고루 살펴보겠습니다. 이어서, 수도 워싱턴 D.C.가 본격적으로 주 승격을 추진하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첫 소식입니다.  16일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입건됐군요? 

기자) 네. 애틀랜타 수사 당국이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 씨에게 살인 혐의 여덟 건을 적용했습니다. 롱 씨는 지난 16일 조지아주 최대 도시 애틀랜타 일대 스파(휴양시설) 등 업소 세 곳에서 연쇄 총격을 벌인 직후 붙잡혔는데요. 사망자 여덟 명을 의도적으로 살해했다고 당국이 판단한 겁니다. 특히 희생자 가운데 여섯 명이 아시아계 여성이고, 네 명은 한인인데요. 아시아계와 한인 사회는 충격에 휩싸인 상황입니다.  

진행자) 특히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사회는 충격이 크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주민 대다수가 매우 놀랐고, 특히 중소 사업체 업주들은 걱정이 큰 상태인데요.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는 한인 매체 ‘애틀랜타 K 뉴스’의 이상연 대표기자의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녹취: 이상연 대표기자] “한인 차세대(지도자)들과 전문가들, 그리고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모여서, 60여 명이 모여서 Rapid Response Team, 그러니까 신속대응팀, 한국말로 하면 ‘비상대책반’이라고 해야 되나요. 피해자들을 구조하고 대책을 세우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기자) 이 모임에는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 그리고 박병진 전 조지아 북부 연방 검사장을 비롯해 정ㆍ관계에서 활동하는 주요 한인 인사들이 참가했는데요. 한인 2세 단체인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지부의 새라 박 회장 등 젊은 층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사건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함께하겠다는 움직임이 진행 중입니다.  

진행자)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 움직임이 진행 중인가요? 

기자) 미국 곳곳의 한인사회, 그리고 아시아계 사회가 이번 사건 진행 상황에 대응하는데 공조하고 연대하겠다는 목소리를 잇달아 내고 있습니다. 17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댈러스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아시아계 주민에 대한 혐오를 멈춰라(Stop Asian Hate)’라는 행사가 저녁 시간에 동시에 열렸는데요. 그 지역에 사는 한인과 아시아계 주요 정치인, 그리고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진행자)  이 행사에서는 어떤 일이 진행됐습니까? 

기자) 지역별로 약 두 시간 동안 열렸는데요. 전반부 한 시간은 대책 회의였습니다. 최근 급증하는 아시아계 대상 혐오와 폭력 사건에 대한, 전국적이고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고요. 후반 한 시간은 촛불 집회로 이어졌습니다.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최근 혐오 범죄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연대와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진행자)  사건 발생 하루 만에, 미 전역의 한인사회와 아시아계 사회가 함께 행동한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만큼 이번 사건을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건데요. “한인과 아시아계 주요 지도자들이 이렇게 곳곳에서 같은 시각에 모인다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이번 일은 그만큼 절박한 과제를 우리에게 던져줬다”고, 이번 행사를 주도한 인물 중의 한 명인 알렉산더 김 캘리포니아주 하원 커뮤니티 국장이 이날(17일) 저희 VOA에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불안감은 더욱 크기 때문에 행동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이번 사건 희생자의 대다수가 아시아계였고, 특히 대부분 여성이어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겠군요? 

기자) 맞습니다. 한인 여성 정치인인 태미 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부시장은 “아시아계, 특히 아시아계 여성들이 ‘이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절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VOA에 밝혔는데요. 이런 연대 모임이 미국 전역에서 계속 열릴 것이고,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연방 하원에서 활동하는 영 김, 미셸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등 한인 여성들도, 이번 사건의 배경에는 아시아계와 여성에 대한 적대감과 혐오가 자리 잡고 있다는 입장을 이날(17일) 각각 밝혔습니다.  

진행자) 한인과 아시아계 여성들이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절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한인 사회가 가장 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카운티 일대에서는 수백 명이 이날(17일) 저녁 대책 회의와 촛불집회에 참가했는데요. 코로나 방역을 위해 6ft(약 1m 80cm)씩 서로 거리를 둔 가운데, ‘같이 살자’라고 한글로 쓰인 검은 마스크를 쓰고 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한인뿐 아니라, 중국계, 베트남계, 필리핀계 여성 지도자들이 동참했습니다.  

진행자) 한인과 아시아계 사회가 나타내고 있는 이런 불안감, 정부에서도 알고 있습니까? 

기자) 네. 충분히 알고 있다고 이날(1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범행 동기가 무엇이든 간에,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근심하고 있다”고 백악관 출입 기자들에게 말했는데요. “법무장관과 FBI(연방수사국) 국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히고, 애틀랜타ㆍ조지아 지역 당국의 노력과 별도로, 연방 당국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치를 18일 단행했습니다.

진행자) 바이든 대통령이 단행한 희생자 추모 조치,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닷새 동안 성조기를 모두 조기로 게양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22일 일몰시까지 백악관을 포함한 미국 전역의 연방 정부 기관과 공공 건물, 군 기지 등에 이런 지시를 내렸는데요. 다른 나라에 주재 중인 외교 공관과 미군 시설, 그리고 항행 중인 미 해군 함정에서도 동일한 조치를 취하도록 명령했습니다.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에서 열린 '아시아계 주민에 대한 혐오를 멈춰라(Stop Asian Hate)' 집회에서 태미 김(왼쪽) 어바인 부시장 등 참가자들이 표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애틀랜타 총격 사건 짚어보고 있습니다. 앞서 전해주신 바이든 대통령의 말은 아직 범행 동기를 모른다는 이야기인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는 여전히 확정해 나가는” 단계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설명했는데요. 앞서 아시아계 주민들을 표적으로 삼은 혐오 범죄, 증오 범죄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됐지만, 수사 당국은 아직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날(17일) 밝혔습니다. 합동 수사본부에 참가하고 있는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의 제이 베이커 대변인은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동기를 살피는 중이라고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말했습니다. 

진행자) 용의자의 진술은 공개됐습니까? 

기자) 네. ‘성행위 중독’을 용의자 롱 씨가 호소했다고 현지 수사 당국은 이날 밝혔습니다. 스파와 안마 업소들이 자신을 성적으로 유혹하는 것으로 여겨서, 제거하려 했다고 진술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인데요.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보도도 나왔습니다. CNN 방송은 이날(17일) 과거 롱 씨와 재활 시설에 함께 있었다는 사람의 인터뷰를 방영했는데요. 롱 씨가 성행위 중독 문제로 괴로워했었다는 내용입니다.  

진행자) 해당 업소들을 성적인 행위와 연관 짓는 발언이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하지만 키샤 보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이날(17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업소들은 합법적인 휴양과 안마 등을 제공하는 곳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매매 단속 대상에 오른 곳들도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한인 사회는 용의자 롱 씨의 이런 진술에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기자) 격앙된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로스앤젤레스 한인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용의자의 성 중독을 (사건의) 동기로 보는 것은 왜곡”이라며, “명백한 증오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언론의 보도 행태를 비판했는데요. “증오 범죄 가능성이 매우 큰데도, 미디어들이 (경찰 발표에만 의지해) 본질을 감추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한인과 아시아계 사회 이외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범행 동기와 상관없이, 아시아계 다수가 한꺼번에 희생됐다는 점에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흑인 민권운동의 상징적 인물,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딸인 버니스 킹 목사가 이날(17일) 성명을 냈는데요. “우리가 증오와 폭력으로 물든 나라에 살고 있다는 점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지구 공동체의 일원인 아시아계 구성원들과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전직 대통령과 전직 고위 정부 관리들이 잇따라 이번 사건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진행자) 전직 대통령과 전직 고위 관리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기자)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반 아시아계 폭력’을 중단시키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날(17일)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요. “총격범의 동기가 무언지 아직 명확하지 않더라도, (아시아계가 대다수인) 희생자들의 신원을 볼 때, 반아시안 폭력을 반드시 멈춰야 한다는 중요성이 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이 지난 한 해 급증했다”고 지적하고 “증오를 멈추기 위해 지도자들의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클린턴 전 장관이 유가족을 언급했는데, 희생자의 가족이나 친지들의 반응은 알려졌습니까? 

기자) 아직 알려진 게 없습니다. 수사 당국도 유족에 관해서는 아무런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한인 희생자들 대다수가 한국에서 홀로 미국에 온 사람들이어서, 미국 내에 가족이나 친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편, 애틀랜타 지역 아시아계 연합 시민단체인 ‘정의 진전을 위한 아시아계 미국인들(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Atlanta)’ 측은 유족 지원 등을 위한 후원금 모금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겠다고 이날(1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습니다.  

뮤리얼 바우저 미국 워싱턴 D.C. 시장이 지난 6월 의회에서 D.C.의 주 승격을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한 가지 소식 더 보겠습니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가 정식 명칭인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이자, 세계 정치의 중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하지만,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 행정 구역이지만, 주처럼 자치권을 갖고 있지 않은데요. 따라서 워싱턴 D.C.를 주로 승격해야 한다는 주장이 오랜 기간 제기돼 왔고요. 최근 들어 관련 논의가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진행자) 최근에 다시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 있겠죠 ?  

기자) 네. 지난 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당시 사태 진압을 위해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이 주 방위군에 지원을 요청하려 했으나, 그럴 권한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방위군은 국내 비상사태에 주지사나 대통령이 긴급하게 소집을 명할 수 있는데요. D.C.는 주가 아니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임에도 주 방위군을 소집할 수 없었던 겁니다. 바우저 시장은 사태 다음 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 시민이 목숨을 거는 데도 불구하고, 70만6천 명 D.C. 주민이 의회에서 단 한 표도 가질 수 없었다는 점에 화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이게 무슨 말인가요 ?  

기자) 워싱턴 D.C.는 연방 의회가 직접 관리합니다. 다른 주와 달리 워싱턴의 예산과 시 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은 연방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겁니다. 또 주민들이 연방 정부에 세금을 내지만 연방 의원 선출권이 없는데요. 주가 아니니까, 50개 주에 각각 2명씩 할당된 상원의원을 뽑을 수 없습니다.   

진행자) 연방 하원은 어떻습니까?  

기자) 하원에 대표를 보내긴 하지만, 본 회의 표결권이 없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엘리노어 홈스 노튼 워싱턴 D.C. 대표는 최근 VOA에, “미국은 국가의 수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보편적 권리를 거부하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앞서 워싱턴 D.C.의 주 승격 추진이 오랫동안 진행돼 왔다고 하셨죠 ?  

기자) 네. 노튼 대표는 30여 년간 D.C.의 주 승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1993년 처음으로 D.C.를 주로 승격하는 법안을 하원에서 추진했지만 큰 표 차이로 실패했는데요. 하지만 작년에는 관련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의사당과 백악관, 연방 정부 건물을 포함한 약 5㎢의 공간은 연방 지역으로 제외하고, 171㎢ 규모의 새로운 주를 신설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진행자) 작년에는 하원 문턱은 넘은 거네요 ?  

기자) 네. 그리고 올해 1월에도 관련 법안을 하원에 발의했는데요. 노튼 대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D.C.의 주 승격을 지지한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대통령뿐 아니라 상원과 하원 지도부의 지지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민주당은 D.C. 의 주 승격 추진을 지지하고 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D.C.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95%에 달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 D.C.에 연방 의원 선출권이 있다면 상원에서 민주당 의석 2석을 더 가져가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공화당은 D.C.의 주 승격을 반대합니다.   

진해자) 그럼, 공화당 쪽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기자) 공화당 소속 더스티 존슨 하원의원은 D.C.를 새로운 주로 승격하는 대신, 인근 메릴랜드주에 영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는데요. 존슨 의원은 지난 200년간 모든 주는 인구가 최소한 600만 명 이상이거나 면적인 2만6천㎢ 이상이라는 조건에 부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D.C.는 이 두 가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진행자) 지난해에는 D.C. 주 승격 안이 하원은 통과했는데 올해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오는 22일,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에서 노튼 대표가 발의한 새 법안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상원에서도 지난 1월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동반법안’이 발의됐는데요. 하지만 필리버스터, 즉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무력화하기 위해선 의원 60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진행자) 상원 의석수가 50대 50이니까, 민주당으로선 지지를 더 모아야 하는 상황이군요 ?  

기자) 맞습니다. 따라서 워싱턴 D.C. 측은 미국 국내 여론은 물론 국제적인 지지 여론 조성에도 나섰는데요. D.C.의 자치권 획득을 위해 유엔(UN)이나 유럽연합과 협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