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권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둘째날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에서 남측 박문수(71) 할아버지가 북측에서 온 누나 박문경(83) 할머니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
남북관계 경색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장기화가 겹치면서 올들어 남북 이산가족 교류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한국 정부의 이산가족 상봉 추진 계획도 당분간 성사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관측입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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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환용
2020.7.14 4:10 오전
중국 단동에서 압록강 너머로 바라본 북한 신의주. (자료사진)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인 신의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북한 신의주에 있는 강안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몇시간 동안 계속됐습니다. 이 화재로 화물을 가득 실은 열차 한 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영국 런던의 외교부 건물 (자료사진)
영국 외교부는 북한이 영국의 인권 제재에 반발한 것과 관련해, 이번 제재 결정은 영국의 인권 기준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외교부는 이날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제재 조치가 어떤 나라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했다”면서, “이번 제재는 해당 국가 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민들을 벌하지 않고 가해자들을 겨냥한 과학적 도구”라고 말했습니다.
김영교
기자 김영교
2020.7.12 7:30 오후
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꼭두각시인 영국”이 탈북자들이 제공한 자료에 기초해 국가보위성과 사회 안전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일 북한 평양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수업 중에 마스크를 쓰고 있다.
유엔인권기구가 인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할 것을 북한에 권고했습니다. 유엔과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기반으로 권고안을 작성했습니다.
안소영
기자 안소영
2020.7.8 1:30 오전
미국의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10월 '북한 인권법' 10주년을 맞아 탈북민들을 부시센터로 초청해 초청해 환담했다. 왼쪽부터 김조셉, 최한나, 조진혜,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엄 모 목사, 그레이스 김 씨.
대북 전단 살포가 남북관계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탈북민들이 대북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외부 정보가 들어가야 북한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고, 주민들에게 나은 미래와 자유를 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조은정 기자
기자 조은정
2020.7.8 12:30 오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지난달 22일부터 28일 사이 위성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한반도 주변 가뭄 지수(Drought index) 분포도. 가뭄의 정도에 따라 '중간'과 '높음', '심각' 수준을 뜻하는 노란색, 빨간색, 검붉은색 점이 북한 중부 지대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북한의 가뭄 지수가 지난 몇 개월 간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북한이 밀가루 수입을 크게 늘린 가운데, 앞으로 몇 달 동안 강수량이 북한의 올해 식량 상황 개선 여부를 판가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20.7.8 2:00 오전
한국 서울중앙지방법원 건물. (자료사진)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포로로 잡혀 강제노역을 했던 한국 군인들이 한국 법원에 북한 정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겼습니다. 한국 법원이 김 위원장에 대한 재판권을 행사해 손해배상을 명령한 첫 판결입니다.
지난 3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북한에서 정치, 경제적 지위에 따른 의료 접근성에 대한 불평등이 상당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수감자나 강제노동자의 경우 의료 접근성이 상당히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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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20.7.7 3:17 오전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정부가 북한 기관을 포함한 영국의 인권 관련 제재 조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과 영국 두 나라 간 협력을 위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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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박형주
2020.7.7 3:20 오전
영국에 난민 지위로 정착한 탈북민 박지현 씨가 5일 영국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했다.
영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국 요양원에 마스크 7천 장을 기증했습니다. 자유와 희망을 선물해 준 영국 정부의 전염병 퇴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탈북민들이 영국인들에 직접 도움의 손길을 내민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소영
기자 안소영
2020.7.7 12:10 오전
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
영국 정부가 첫 독자 인권 제재 대상자로 북한의 주요 공안 기관 2곳을 지정했습니다. 영국 외무장관은 두 기관이 북한 정치범수용소 내에서 발생한 끔찍한 인권 유린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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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지다겸
2020.7.7 3:30 오전
박지현 씨가 지난해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과 홍콩의 자유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지현.
영국에 정착한 탈북민이 코로나 봉쇄로 외부 활동이 막힌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북한인권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탈북 여성과 그녀들이 중국에서 낳은 어린이 문제를 국제사회에 집중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말했습니다.
조은정 기자
기자 조은정
2020.7.3 12:10 오전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북한 주민들을 위한 예배에서 기도하고 있다. (자료사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꼽히는 북한 내 기독교인들의 역사를 다룬 책 ‘그루터기’가 최근 한국에서 출간됐습니다. 저자인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는 북한 기독교인들을 7만여 명으로 추산하면서, 혹독한 박해 속에서 신앙을 유지하는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기억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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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권
2020.7.2 12:40 오전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올해 상반기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탈북민이 2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6년 5월 이후 지금까지 모두 220명이 미국에 난민으로 정착했습니다.
김영교
기자 김영교
2020.7.2 12:15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