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권력을 잡은 지 10년이 됐지만 식량과 외환, 전력 사정 등 그의 모든 경제 정책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핵 미사일 개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에 코로나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김 위원장 스스로 경제의 심각성을 인정하는 상황입니다. 집권 초 허리띠를 졸라매는 일이 없게 하겠다는 공언은 식량난을 걱정하는 발언으로 바뀌었고 최근에는 방역 관련 `중대 사건'이 생겼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처한 현재의 경제적 문제를 전문가들과 함께 진단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윌리엄 브라운 (William Brown, 조지타운대 교수) , 트로이 스탠거론 (Troy Stangarone, 한미경제연구소 KEI 선임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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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4일
[워싱턴 톡] 방위비 인상 재현될 것 vs. 한국 ‘동맹 기여’ 고려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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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
[워싱턴 톡] “북 핵 방치 땐 한일 ‘핵 도미노’…중국, 득실 따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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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워싱턴 톡] 전술핵 한국 재배치 지지…‘자체 핵무장’ 가능성 열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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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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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