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Monday, Dec. 4, 2017, photo shows the Pfizer company logo at the company's headquarters in New York.  Pfizer said, Tuesday…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Pfizer)' 뉴욕 본사 건물에 붙츤 회사 로고.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5일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이날 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 (BioNTech)와 함께 지난 달 말 독일에서 첫 임상시험을 시작한 데 이어 미국에서도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버트 보울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우리 특유의 적극적인 임상 전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에서 시작해 현재 미국에까지, 바이오엔테크사와 규제 당국과의 협력으로 안전하고 효능있는 백신을 만들도록 매우 신속한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약 4개월의 짧은 기간에 임상 전 연구부터 임상시험까지 진전을 이룬 것은 놀라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는 메신저 RNA(mRNA)로 불리는 유전자 물질을 활용해 인체 내 항원을 발현하는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약물 중 미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없으며, 많은 제약회사들이 백신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