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
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

미군 합참의장을 비롯한 고위 장성들이 코로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미 국방부가 6일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날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제임스 맥콘빌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합동참모 본부 간부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조나단 호프만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찰스 레이 해안경비대 부사령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합참 간부들은 지난주 국방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레이 부사령관을 만났습니다. 미군 고위 간부들이 코로나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겁니다. 

대변인은 그러나 오늘 오전 코로나 진단검사 결과, 추가적으로 양성판정을 받거나 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자가격리 조치는 예방차원에서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