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은 협력, 반도체는 경쟁...미·중 관세 완화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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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600억 달러, 한화 약 81조 원 규모의 관세 완화 틀에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품목을 보니 의외입니다. 반도체도 전기차도 아닙니다. 장난감과 축구공, 크리스마스 장식과 폭죽 등이 포함됐습니다. 세계 1·2위 경제대국은 왜 하필 이런 물건들부터 관세를 낮추려는 걸까요? 미·중 관세 완화의 속내를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