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일, 2차 해외 재난 대응 협력회의 열어

네팔 라수와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시신을 인출하기 위해 수력발전소 터널로 진입 작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한국, 일본이 3일 해외에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피해복구에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한일 3국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제2차 해외 재난 대응 협력 회의를 열었습니다.

한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회의에 3국의 외교, 국방, 재난 구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구호 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제1차 미한일 해외 재난대응 협력회의는 지난 7월 22일 화상으로 개최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