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위고(WeGo) 서포터즈’ 7기 출범…한미 민간교류 강화

외교부 '위고 서포터즈' 제7기 발대식 개최

한국 외교부는 10일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한 ‘위고(WeGo) 서포터즈’ 제7기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 서포터즈 모집에는 한미 우호 증진과 민간·공공외교에 관심이 높은 한국 국적자와 국내 거주 미국 국적 청년 등 약 80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20명이 선발됐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홍지표 외교부 북미국장은 환영사에서 한미동맹이 국민들의 신뢰와 공감 속에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위고’라는 명칭은 한미동맹의 구호인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에서 유래했으며,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양국 국민 간 우호 증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단원들은 앞으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 등 한미동맹 관련 장소를 방문하고, 주한미군 장병들과의 교류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활동과 한미동맹의 의미를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