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케리 장관 “온 힘 다해 테러에 반대해야”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중인 케리 장관이 8일 프랑스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테러리즘에 온 힘을 다해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중인 케리 장관은 8일, 폭력적 극단주의의 증가를 정당화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L을 겨냥한 것입니다.

이보다 앞서, 요르단은 7일 사흘 연속 ISIL의 근거지를 공습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