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미국 참여 ‘북한 인권’ 논의...‘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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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16년 연속 통과된 가운데 안보리에서는 미국의 참여 속에 3년만에 북한의 인권 문제를 논의하고 미국 등 8개국이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한국 국회에서 여당 주도로 강행 처리한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해 미국 내 비판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 인권위원회는 새해 1월 초 청문회를 열어 이번 사안을 집중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트 킹 (Robert King, 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앤드류 여 (Andrew Yeo, 미국 가톨릭대 정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