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군이 단출해졌습니다. 14개 주가 경선을 치른 ‘슈퍼 화요일'을 거치며 사실상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양강구도로 좁혀졌는데요. 70대 후반 노익장의 저력을 과시한 두 후보는 투표소에서 어떤 성적을 거뒀을까요.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군이 단출해졌습니다. 14개 주가 경선을 치른 ‘슈퍼 화요일'을 거치며 사실상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양강구도로 좁혀졌는데요. 70대 후반 노익장의 저력을 과시한 두 후보는 투표소에서 어떤 성적을 거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