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한 ‘연합훈련’ 비난…통신선 ‘무응답’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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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이 연례 연합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하자 북한은 비난 담화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시시각각 안보 위기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북한은 최근 복원한 남북 연락통신선 정기통화에 응답하지 않으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상황입니다. 과거 북한의 전형적인 태도라는 지적과 함께 조만간 북한 당국이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북한의 의도와 미국의 대응 방향을 짚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브루스 벡톨 (Bruce Bechtol, 안젤로 주립대학교 교수), 켄 고스 (Ken Gause, 해군분석센터 적성국 분석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