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NASA의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참여한 우주비행사 4명이 역사적인 달 비행을 마치고 10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NASA에 따르면 미국인 3명과 캐나다인 1명을 태운 오리온 우주선은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약 300킬로미터 떨어진 태평양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아밋 크샤트리야 NASA 부국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승무원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다했다”며 “이제 우리가 우리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10일간의 임무에는 달 근접 비행이 포함됐으며, 이 기간 우주비행사들은 주요 지질학적 지형을 촬영하고 지구에 있는 NASA 과학팀에 관측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또 인류가 우주에서 이동한 최장 거리 기록도 새로 세웠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 임무의 핵심 목표는 오리온 우주선과 기타 시스템을 시험하는 것으로, NASA는 이르면 2028년 우주비행사들을 달에 착륙시킬 계획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