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25주기] 31세 희생자 칼튼 파이프를 기리며: 참사 후 유가족이 마주한 비탄과 치유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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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9·11 테러 참사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깊은 치유의 과정이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 11편에 탑승했다가 젊은 나이에 숨진 조카 칼튼 파이프(Karleton Fyfe)씨. 그의 삼촌 빌 터메이어스(Bill Tammeus) 씨는, 참사 이후 유가족들의 깊은 트라우마와 가족내 갈등, 그리고 비탄 속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아픔을 견뎌 온 지난 25년을 이야기했습니다. 터메이어스 씨를 김영교 기자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