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명일 목사 ‘266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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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에 266일간 구금됐다가 7월 초 석방된 김명일 시온교회 목사를 만나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석방 문제를 제기한 뒤 김 목사는 7월 3일 풀려났지만, 시온교회 관계자 8명은 여전히 구금돼 있습니다. 중국은 일반적으로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는 미국의 요청에 저항해 왔으며, 이를 주권 문제로 간주해 왔습니다. 시온교회의 설립자인 김 목사는 지난해 말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단속에 연루된 수십 명의 교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워싱턴 인근에 체류하던 김명일 목사를 장양희 기자가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