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2024년 한국 서점가 ‘한강 돌풍’…한강 영문 표기 지침 놓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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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그의 작품뿐 아니라 다른 책 판매도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한국 서점가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가 ‘외국어 표기 지침’을 통해 한강의 영문 표기를 ‘Hangang River’로 통일하도록 했는데, 이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언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