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이 된 미 ‘버닝맨’ 축제...사막 폭우로 7만 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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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예술 축제 중 하나인 ‘버닝맨’이 열리는 서부 네바다 사막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축제 참가자 7만여 명이 고립되고 1 명이 사망했다. 순식간에 진흙탕으로 변한 행사장을 참가자들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추가 피해 우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