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10월 중국 방문 예정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환담하고 있다.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한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 (TASS)통신이 어제(25일) 보도했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초청장을 받았다며,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양국 간 무역∙경제 협력이 이번 중국 방문의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회담에서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이 2010년대 초부터 본격 추진해 온 `일대일로’ 계획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육상과 해상으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2000년 이후 총 17차례 중국을 방문했으며, 최근의 방문은 지난해 2월 4일 동계올림픽 개막식이었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최근 양국 간 ‘무제한적 파트너십’을 선언하고 올해 양국 무역을 2천억 달러로 늘리기로 합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