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점령지 대형댐 폭파...“홍수, 원전 재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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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의 대형댐이 6일 폭파됐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잔혹성을 보여준다면 비난했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물이 넘치면서 홍수와 인근 원전의 재앙적 상황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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