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본회의 통과

케빈 매카시(왼쪽) 미 하원의장이 31일 부채한도 합의안 본회의 통과 후 기자회견을 했다.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이 5월 31일 하원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미 하원은 이날 부채한도 합의안을 찬성 314표 대 반대 117표로 가결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미 연방정부는 현재 31조 4천억 달러인 부채 한도를 올리는 대신 내년 1월까지 2024-2025년 예산 증액에서 상한선을 두기로 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하원의 초당적 타협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선의를 가지고 협상에 나서준 것과, 아울러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대표의 지도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상원은 이르면 오늘(1일) 오후 부채한도 합의안에 대한 표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