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와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중국과 러시아가 규칙 기반 국제질서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나토 동맹국이자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로서 계속 함께 서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가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관한 질문엔 “아직 러시아의 핵 태세에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그들이 하는 일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같이 보기: 미 "러시아 핵무기 벨라루스 이동 징후 아직 없어"...나토 "전술핵 배치 무책임" 우크라이나 "핵인질 잡은 것"나토는 이번 회의에 아시아 태평양 국가인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을 초청했습니다.
한편 나토는 오는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도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