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용병 수장 ‘바흐무트 점령 지연’ 시사...오스틴 미 국방 “전장에 현저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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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업체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16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 핵심거점인 바흐무트 점령은 “3월이나 4월이 될 것”이라며 지연이 있음을 시사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수도 크이우 상공에서 러시아 정찰풍선 6개를 발견해 격추 시켰는데, 풍선에는 레이더 반사경과 정찰정비를 싣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