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국정연설, ‘경제 성과’ ‘중산층 재건’ 강조... 중국과 “미국의 이익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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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 취임 후 두 번째 국정연설에서 경제 성과를 강조하고 중산층 재건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중국에 대해선 미국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겠다면서도, 미국의 주권을 위협한다면 행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 관련 언급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