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러시아 학생이 두 달째 인천공항에서 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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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세 러시아 학생 블라디미르 마라크타예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인천공항 출국 라운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화 ‘터미널’을 생각나게 하는 마라크타예프의 사연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