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호주에 대한 6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무기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보도자료에서 국무부가 지난 2일 호주에 미국 록히드마틴 사의 C-130J-30 수퍼 허큘리스 수송기 24대 판매를 잠정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수송기에는 미사일 경보시스템과 열 추적 미사일 대응체계 등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24대와 관련 장비의 금액은 약 63억5천만 달러입니다.
호주는 미국의 수송기 구매를 통해 기존 노후 수송기를 대체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판매와 관련해 미 의회는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거부권 행사가 없으면 무기 수출 절차가 진행됩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