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자택 압수수색… 트럼프에겐 오히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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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을 당한 이후 최소 이틀동안 지지자들로부터 하루에 100만달러씩 기부금을 쓸어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권자 조사 결과 지금 공화당 경선이 치러진다면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57%에 달하면서 여전히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