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이트 접속자 정보 빼가는 ‘웜홀 해킹’ 시도"

지난 2013년 3월 한국의 주요 언론사와 은행들이 북한의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 공격을 당했다. 당시 한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상황 파악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자료사진)

북한이 대형 방위산업체 사이트의 접속자 정보를 빼가는 ‘웜홀 해킹’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한국 국가정보원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오늘(24일) 알려졌습니다.

한국 내 관계당국은 한 대형 방위산업체 사이트 접속자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해킹되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북한의 해킹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웜홀 해킹’은 해커들이 특정 사이트를 공격한 뒤 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빼가는 방식의 사이버 공격을 가리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