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학교 지원 '통일 걷기 행사' 서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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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탈북자 대안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걷기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통일 유니워크'란 이름의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1미터를 걸을 때마다 1원씩 적립해 탈북자 대안학교에 기부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에서 박은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