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탈북민 교회, 종교 통한 교류·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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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한 교회는 담임목사가 탈북민이고, 교인들도 80%가 탈북민들입니다. 탈북민들이 모여 종교활동을 하면서 서로 돕고 교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