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합참 창설 51주년…"어떤 경우에도 적 도발 억제"

30일 서울 국방부 내 합동수행모의본부에서 열린 '합동참모본부 창설 제51주년 기념식'에서 최윤희 합참 의장(왼쪽)이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오늘(1일) 창설 제 51주년을 맞았습니다.

최윤희 합참의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창설기념식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적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래지향적 방위역량 확충을 통한 군사력 건설체계를 확립하되 과학적이고 실현가능한 체계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