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진경 평양과기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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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방북은 회사 홍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김진경 평양과학기술대학 총장(78세)이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또 현재 북한 당국의 제1목표는 경제발전이라고 했습니다. 김진경 총장을 백성원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