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작될 예정인 시리아 평화회담에서 이란을 제외하기로 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결정이 ‘실수’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라브로프 장관은 이 같은 결정이 ‘재앙’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20일 스위스 몽트뢰에서 회동하는 30여개 나라에 이란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시리아에 과도정부를 세우는 방안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반 총장의 대변인은 이란이 오래전부터 거론돼온 대화의 바탕을 거부하는 것이 이번 회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이전 약속과 상충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하지만 라브로프 장관은 이 같은 결정이 ‘재앙’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20일 스위스 몽트뢰에서 회동하는 30여개 나라에 이란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시리아에 과도정부를 세우는 방안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반 총장의 대변인은 이란이 오래전부터 거론돼온 대화의 바탕을 거부하는 것이 이번 회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이전 약속과 상충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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