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로부터 남북 경협보험금을 받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60% 이상이 보험금을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오늘 (26일) 보험금을 받은 59개 입주기업 가운데 37개 기업이 보험금을 반납했다며, 액수는 9천6백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중단 이후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59개 기업에 1억 6천만 달러의 남북 경협보험금을 제공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한국 통일부는 오늘 (26일) 보험금을 받은 59개 입주기업 가운데 37개 기업이 보험금을 반납했다며, 액수는 9천6백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중단 이후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59개 기업에 1억 6천만 달러의 남북 경협보험금을 제공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