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인력, 2년 만에 금강산 체류...이산가족 상봉 준비

이산가족면회소 등 시설물을 보수하기 위해 방북하는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33명을 태운 차량이 3일 출경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한국 통일부는 이달 말에 있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앞두고 금강산 지구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어제 (3일)부터 남측 인원들이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측 인원이 금강산 지구에 체류하는 것은 지난 2011년 8월 현대아산 인력이 모두 철수한 뒤 2년만입니다.

남측 인원들은 이산가족 면회소와 금강산호텔 등 상봉 행사 시설들을 정비하고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마친 뒤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