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반 총장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 국제 현안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시 주석에게 한반도 긴장 완화와 남북한 간 대화 분위기 조성, 시리아 사태 해결 등을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시 주석은 이번 만남에서 “중국은 유엔을 중시하고 굳건히 지지해 나갈 것”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무거운 책임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도 “중국의 적극적인 유엔 지지와 세계 평화·발전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는 21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리커창 총리 등 지도부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올해 3월 중국의 새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고 나서 반 총장이 중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VOA 뉴스
반 총장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 국제 현안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시 주석에게 한반도 긴장 완화와 남북한 간 대화 분위기 조성, 시리아 사태 해결 등을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시 주석은 이번 만남에서 “중국은 유엔을 중시하고 굳건히 지지해 나갈 것”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무거운 책임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도 “중국의 적극적인 유엔 지지와 세계 평화·발전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는 21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리커창 총리 등 지도부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올해 3월 중국의 새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고 나서 반 총장이 중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