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나토 합동작전...탈레반 4명 사망

29일 아프가니스탄 동부 칼라이카지에서 아프간군과 나토군의 기습 작전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 아프간군은 은신해 있던 탈레반 분자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군과 나토군의 합동작전으로 탈레반 저항분자 네 명과 민간인 두 명이 살해됐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나토-아프간 합동 소탕작전은 29일, 아프간 동부 가즈니주 칼라이 카지 지구에서 전개됐습니다.

나토군은 탈레반 지도자 생포를 위한 작전에서 몇 명의 저항분자들이 살해되고 적어도 한 명이 생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은 아프간 보안군이 저항분자들의 공격을 받은데 대한 보복작전이었다고 나토군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