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화성탐사선 6일 표본 채취 시작

A woman kneels as she appeals to Ukrainian police troops at the site of clashes with anti-government protesters in Kyiv. Protesters erected more street barricades and occupied a government ministry building on Friday after the failure of crisis talks.

미국 화성탐사선 ‘큐리어시티’는 내일 (6일) 화성 표면에서 표본 채취를 시작합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어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큐리어시티가 앞으로 2년간 암석과 토양 표본을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SA는 이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NASA관계자들은 큐리어시티가 지난 2달 동안 화성에서 놀라운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