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국립동물원에서 지난 주 태어난 새끼 판다가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동물원의 관계자들은 어미인 메이 시앙이 23일 오전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수의사들은 이 새끼 판다를 살리기 위해 모든 구명법을 동원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새끼 판다는 태어난 이후 계속 건강한 것으로 보였고 어떠한 외상이나 감염 증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미인 메이시앙은 지난 2007년에 첫째 판다를 낳은 뒤 6차례의 인공 수정 끝에 지난 주 이 새끼 판다를 낳았습니다.
동물원의 관계자들은 어미인 메이 시앙이 23일 오전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수의사들은 이 새끼 판다를 살리기 위해 모든 구명법을 동원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새끼 판다는 태어난 이후 계속 건강한 것으로 보였고 어떠한 외상이나 감염 증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미인 메이시앙은 지난 2007년에 첫째 판다를 낳은 뒤 6차례의 인공 수정 끝에 지난 주 이 새끼 판다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