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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일본 총리, 내년 초 조기 총선 배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8일 일본 항공자위대 열병식을 사열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조기 총선 계획을 사실상 배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 마이니치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28일 일제히 스가 총리가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조기 총선 계획을 보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치권에서는 스가 총리가 현재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이르면 내년 1월, 중의원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실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습니다.

스가 총리의 임기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잔여 임기인 내년 9월 말까지입니다.

한편 스가 총리는 28일, 일본 항공자위대 이루마 기지에서 열린 항공 사열식에 참석해 우주와 사이버 분야의 능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또 이 자리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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