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원광대학교는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어제(20일) 북한 개성에서 유아용 분유 6천 캔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분유는 500 명의 유아들이 3개월간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영양결핍으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유아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원광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담요와 내의, 분유, 밀가루 등을 북한에 지원해 왔습니다.
한국의 원광대학교는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어제(20일) 북한 개성에서 유아용 분유 6천 캔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분유는 500 명의 유아들이 3개월간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영양결핍으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유아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원광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담요와 내의, 분유, 밀가루 등을 북한에 지원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