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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남부에 강풍인 토네이도가 불어 7명이 사망했습니다.
미주리 주에 거주하던 올해 69살의 한 여성은 지난 31일 토네이도가 강타한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이 집에 있던 또 다른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밖에 이번 토네이도로 미주리 주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인근 아칸소 주에서는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미주리 주와 아칸소 주에서는 다수가 부상하고 상가와 집들이 훼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