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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파키스탄 홍수에 긴급 대응 촉구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대한 국제사회의 긴급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19일 뉴욕에서 각국 각료급 인사들과 파키스탄 홍수 사태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그러나 몇 건의 기부금만이 새롭게 이뤄졌습니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등 세계 각국의 고위 당국자 약 25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이번 주 후반으로 예정된 파키스탄 상황에 대한 연례 유엔 정상회의에 앞서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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