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의 유엔 건물에서 발생한 공격은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남성 1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고 나이지리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시 공격으로 23명이 사망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안보 당국은 31일 급진주의 이슬람교 종파인 보코 하람의 단원인 맘만 누르가 다른 2명의 용의자들과 공모해 폭격을 주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 당국은 성명을 통해 누르는 최근 소말리아에서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에서는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저항세력인 알-샤바브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유엔 본부 공격, 알카에다와 연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