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이 상호 안보 강화와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터키에서3자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 주최국인 터키의 압둘라 굴 대통령은 아프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과 파키스탄의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을 만나 세 나라 보안 병력간 교류를 확대하고 마약 밀매를 방지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계획들에 합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카르자이 대통령과 자르다리 대통령은 이번 주 초 경제협력기구 연례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