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욕시 코니아일랜드에서 연례 세계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매해 미국 독립기념일에 열리는 ‘네이선스 페이머스 7월 4일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조이 체스트넛 씨가 10분 만에 핫도그 66개를 먹으며 우승했습니다.
체스트넛 씨는 미국 전역은 물론 체코, 호주, 한국 등에서 온 13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체스트너 씨는 지금까지 21회 출전해 18회 우승했습니다. 다만 올해에는 2021년에 세운 자신의 기록인 76개를 경신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2위는 51개의 핫도그를 먹은 패트릭 베르톨레티 씨가 차지했고, 여자부 챔피언인 미키 스도 씨는 38.75개의 핫도그를 먹으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4일) 무더위 속에서도 수많은 관중이 모여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며 핫도그 먹기 대회를 관람했습니다. 이날 화씨 100도, 섭씨 38도에 육박했던 무더위가 선수들의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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