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반정부 시위대 유혈진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부는 자국 국민들에 대한 포격과 무력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이같이 요구하고 시리아에서 반인륜 범죄가 자행되고 있는게 거의
명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시리아 결의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시리아 정부가 자국 국민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