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수단 당국, 반군 민병대 공격으로 민간인 약 2백 명 사망

남부 수단 당국자들은 지난 주 반군 민병대의 공격으로 약 2백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단 인민해방군의 파간 아뭄 사무총장은 종레이 주 판가크 구에서 1백 97명이 사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수단 남부의 제임스 코크 인도주의 장관은 사망자 수가 2백 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뭄 총장과 코크 장관은 모두 사망자의 대부분이 민간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