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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푼트랜드서 군과 민병대간 치열한 전투’


소말리아의 푼트랜드 지역에서 현지 보안군과 저항 단체 알-샤바브와 연계된 한 민병대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푼트랜드 당국자들은 8일 보안군 병력이 모하메드 다이드 아톰 민병대 사령관의 한 기지를 공격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갈갈라 산간 지역에서 발생한 양측간 충돌로 아톰의 전투원 15명이 살해됐다고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아톰이 소말리아에 대한 유엔 무기 금수 조치를 어기고 소말리아 정부를 전복시키려 하고 있는 알-샤바브에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그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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