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악의 총기참사로 27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숨진 코네티컷 주 샌디훅 초등학교가 사건 3주만인 3일 인근 초크힐 중학교 건물로 옮겨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원래 폐교 중이던 건물에 새 단장을 하고 샌디훅 초등학교 학생들을 맞았습니다.
'총기참사' 초등학교 수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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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악의 총기참사로 27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숨진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가 사건 3주만에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학생들을 태우고 새 교사로 향하는 등교 버스. 거리에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26개의 천사그림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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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 교사로 옮겨 수업을 재개한 샌디훅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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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샌디훅 초등학교 수업 재개를 앞두고 학생들을 환영하는 문구가 거리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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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샌디훅 초등학교가 3주만에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버스를 타고 등교 중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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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타운 시에서 총기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에 놓여진 곰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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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샌디훅 초등학교 학생들을 싣고 새 교사로 이동 중인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