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주도하는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10대 청소년을 살해한 경찰관 3명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러시아군이 크림반도 케르치 해협을 통과하는 우크라이나 3척을 나포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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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주도하는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10대 청소년을 살해한 경찰관들이 필리핀 칼로오칸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 받은 후 건물을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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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쿰 메일러 축제에서 앞서 인도 알라하바드(Allahabad) 인근 갠지스 강에서 노동자들이 부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부표를 줄을 이용해 당기고 있다. 쿰 메일러 축제는 1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힌두교 축제로, 힌두교 성지인 알라하바드(Allahabad), 하르드와르(Hardwar), 나시크(Nasik), 우자인(Ujjain) 인근의 강물에 몸을 씻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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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의 호수에 던져진 모이들 아래로 홍학들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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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바오로 6세 알현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연설하는 도중 어린 소년이 경비대원의 옷을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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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센트렐 파크의 호수에 원앙새 한 마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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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러시아 접경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보초를 서고 있다. 러시아군이 크림반도 케르치 해협을 통과하는 우크라이나 3척을 나포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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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소녀가 대나무로 만들어진 다리를 걷고 있다.